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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좋겠다'…이민정, 입이 떡 벌어지는 요리 솜씨

입력 : 2020.02.06 17:21|수정 : 2020.02.06 17:21


배우 이민정이 입이 떡 벌어지는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손님 초대. 집밥 이선생", "간만에 매운 불고기"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요리한 것들로 보이는 음식들이 예쁘게 놓여있었다. 고급 레스토랑을 능가하는 식기와 수저 세팅도 돋보였다.
이미지사진을 본 동료 배우 왕빛나는 "이거 네가 다 했다고? 최고"라고 반응했고, 이민정은 "너도 한번 와 해줄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민정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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