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특별한 기억"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배우 양세종 씨가 특별 출연합니다.

양세종 씨는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1'에서 도인범 역으로 등장해 복잡한 심리 묘사와 세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었죠.

어제(4일) 방송분에서 뒷모습과 미소 짓는 얼굴 반쪽이 잠깐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특별출연 역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한 '김사부2'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세종 씨는 오랜만에 도인범이란 인물로 다시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출연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설레고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