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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 집이야. 드림즈가 내 집이라고" 강제로 집 떠난 프랜차이즈 스타?

최희진 기자

입력 : 2020.02.06 17:42|수정 : 2020.0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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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스포츠머그에서 소환해드리는 코너 '추억스환'! 그 다섯 번째 순서로 KBO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이적 역사를 준비했습니다. 지금보다 '연고지 프랜차이즈 스타'의 인상이 더욱 강렬하던 시절, 1988년 롯데의 최동원과 삼성의 김시진 그리고 1998년 삼성의 양준혁과 해태의 임창용의 트레이드는 큰 충격을 안겨준 '역대급' 트레이드였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KBO 역사 속 충격 이적 사건들을 <스포츠머그> '추억스환' 코너에서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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