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4일) 국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범 부처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함께, 서울과 경기도지사, 충남과 충북도지사가 참석해 신종 코로나 관련 감염과 방역 상황, 차단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합니다.
또 중국 후베이성 외 지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 확대 등의 출입국 제한 강화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포함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3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