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신종 코로나에 학교 '긴장'…336곳 줄줄이 연기·휴업

편상욱 기자

입력 : 2020.02.04 02:40|수정 : 2020.02.04 02:40

동영상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336곳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했습니다.

각 대학도 입학식과 졸업식 등 학사일정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 등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학의 개강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