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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괴물 골잡이'…홀란드, 데뷔 3경기 연속 '멀티 골'

서대원 기자

입력 : 2020.02.02 21:17|수정 : 2020.02.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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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팀 동료였던 20살 '괴물 골잡이' 홀란드가 데뷔 후 3번째 경기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도르트문트 홀란드의 첫 골 장면입니다.

보셨나요. 순간적인 위치 선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홀란드는 후반에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 팀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데뷔전 해트트릭과 지난 경기 2골에 이어 3경기 만에 7골을 몰아쳤는데, 데뷔 후 3경기 연속 '멀티 골'은 분데스리가 최초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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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은 사우스햄튼을 4대 0으로 꺾고 리그 1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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