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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생계 곤란 시 '긴급 지원 · 유급 휴가'

임상범 기자

입력 : 2020.02.01 21:26|수정 : 2020.02.01 22:36

신종 코로나, 외국인 환자일 경우 국가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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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의 접촉으로 격리 대상이 돼 생계가 곤란해질 경우 정부가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입원치료나 강제 격리 처분을 받으면 유급 휴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치료비는 건강보험과 국가, 지자체 등이 나눠 부담하며 외국인 환자일 경우 국가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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