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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폐기물 처리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원종진 기자

입력 : 2020.02.01 06:33|수정 : 2020.02.01 06:33


어제(31일) 저녁 6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반 만인 10시 12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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