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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프트한자, 중국행 항공편 내달 9일까지 운항 중단

정성진 기자

입력 : 2020.01.30 01:36|수정 : 2020.01.30 01:36


독일 국적의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다음 달 9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자회사인 스위스항공과 오스트리아항공에도 같은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다만 루프트한자는 홍콩 항공편에 대해서는 운항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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