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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택근 89세로 별세…상주는 아들 임재범

곽상은 기자

입력 : 2020.01.12 09:54|수정 : 2020.01.12 13:36


1950-1960년대 유명 아나운서였던 임택근 씨가 지난 11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습니다.

상주는 아들인 가수 임재범 씨이며, 임재범의 이복동생인 배우 손지창 씨도 빈소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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