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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지하철을 탔다?…월드스타의 '소박한 행복'

입력 : 2020.01.12 16:52|수정 : 2020.01.12 17:08


방탄소년단 뷔가 지하철을 탄 후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뷔는 11일 오후 위버스에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 탑승 후 찍은 인증샷이었다.

특히 지하철 내부에서는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뷔의 소박한 일상과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팬들을 반갑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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