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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서 여관 화재…2명 연기 흡입

안상우 기자

입력 : 2020.01.11 02:01|수정 : 2020.01.11 02:01


어젯(10일)밤 8시쯤 전라북도 남원시의 한 2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5살 최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복도에 있는 정수기 뒤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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