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아이유, 이병헌 감독 신작 출연한다…첫 상업영화 도전

입력 : 2020.01.06 14:39|수정 : 2020.01.06 14:39

동영상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와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유 씨가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하게 된 겁니다.

홈리스들의 월드컵 도전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은 이번 영화에서 아이유 씨는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방송국 PD 역을 맡았습니다.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부터 마음 따뜻한 모습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