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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단독주택서 불…90대 노모·40대 아들 숨져

박찬근 기자

입력 : 2020.01.04 09:19|수정 : 2020.01.04 09:19


오늘(4일)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단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모자지간인 91살 A씨와 40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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