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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폐차장서 큰불…다친 사람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20.01.03 21:13|수정 : 2020.01.03 21:13


오늘(3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창녕군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과 폐차 50대 정도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상황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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