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사망

오늘(30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동작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이 불로 집 안에 홀로 있던 74살 여성 A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인 아침 7시 3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시작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