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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SNS 스타상 강남♥이상화, "인생의 반쪽 얻고 많은 것 얻은 한 해"

입력 : 2019.12.28 23:41|수정 : 2019.12.28 23:41


강남이 아내 이상화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박나래, 이광수, 육성재, 강남X이상화 부부가 SNS 스타상을 수상했다.

강남은 "올 한 해 많은 것을 얻은 거 같다"라며 "인생의 반쪽 보물도 얻었다"라며 아내 이상화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그래서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고 제 인생도 발전하는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내년에는 더 빛이 나는 강남이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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