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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 중 날아간 스키 한쪽…한 발로 버텨 부상 피했다

이정찬 기자

입력 : 2019.12.28 21:33|수정 : 2019.12.28 21:33


시속 120km가 넘는 속도로 내려오는 스키 활강에선 균형을 '살짝'만 잃어도 크게 넘어지기 쉬운데요, 이 선수는 달랐습니다.

스키 한쪽이 날아갔는데도 한 발로 버텨 부상을 피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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