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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성소수자로 묘사되는 영화…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김혜민 기자

입력 : 2019.12.27 18:56|수정 : 2019.12.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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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 예수의 첫 번째 유혹이라는 제목의 이 영화,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했습니다.

미국과 브라질 등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이 영화를 두고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논란이 불붙었습니다. 브라질에선 2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화를 내리라는 청원에 동의했고, 일부 과격 신도들은 영화 제작사 사무실에 화염병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종교에 대한 존중…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구성: 김혜민, 인턴 신해원, 인턴 유서영    편집: 박경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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