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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BTS, 日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 기록

입력 : 2019.12.25 11:23|수정 : 2019.12.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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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올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악 콘텐츠를 판 가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트와이스는 그제(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2019' 차트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 부문에서 케이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도 5위에 오르면서 해당 차트 톱5 중 케이팝 그룹이 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랭킹은 앨범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등 음악 콘텐츠 총판매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 음악 시장 내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두 그룹이 일본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일본 내 한류가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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