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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과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현장 합동 감식

한상우 기자

입력 : 2019.12.25 10:57|수정 : 2019.12.25 10:57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현장 감식을 벌입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25일) 오전 11시부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합니다.

사고가 난 곳은 제강공장 옆 페로망간 공장으로, 제철소 조업 시설이 아닌 연구 설비입니다.

경찰은 포스코 시험연구소 연구원과 기술자들이 발전 장비를 시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10분쯤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직원 54살 A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2차례 큰 폭발음이 나 일대에 진동이 느껴졌고 50여m 떨어진 이순신대교로 대형 쇳덩이가 날아가고 다리가 연기에 휩싸여 통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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