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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PC방 화재…6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전연남 기자

입력 : 2019.12.24 09:49|수정 : 2019.12.24 09:49


오늘(24일) 아침 7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4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한 PC방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층과 4층에 거주하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른 아침이라 불이 난 PC방은 영업하지 않고 있던 상태였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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