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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6층 건물 화재…연기 흡입한 1명 병원 이송

홍영재 기자

입력 : 2019.12.24 04:22|수정 : 2019.12.24 04:22


어제(23일) 밤 8시 16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6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4층에 있던 5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3층을 태워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전자부품작업장이 있던 3층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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