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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소미, 한현민과 낚시 성공 "열심히 연습…자랑스러워"

입력 : 2019.12.21 22:23|수정 : 2019.12.21 22:23


전소미와 한현민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매튜-전소미 부녀와 한현민이 수중탐사 중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스노클 열심히 연습했는데 실전이라 떨린다"라며 물속에 뛰어들었다. 한현민도 스노클링에 앞서 "실전에 강하다. 결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물고기를 만난 전소미는 "애들 너무 빨리 움직인다. 하나도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현민은 "물속에 들어갔는데 멸치가 펼쳐져 있었다. 너무 예뻤다"라고 덧붙였다.

낚시에 성공한 전소미는 "너무 행복했다. 움직이니까 놓친 줄 알았는데 꺼내보니 잡혀있어서 너무 좋았다.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에 이어 매튜는 소라를 건져 올렸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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