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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이번엔 장수 사과 홍보…태풍 피해 돕는다

입력 : 2019.12.19 14:45|수정 : 2019.12.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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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엔 장수 사과 홍보에 나섭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양미리 조림과 홍게 라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죠.

특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강릉 못난이 감자 소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은 백종원 씨와 정용진 부회장의 선한 영향력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못난이 감자 완판 신화를 이뤄냈죠.

특산물 신드롬을 이어갈 맛남의 광장 두 번째 지역은 전북 장수군입니다. 추석에 대목을 맞는 사과가 태풍으로 출하시기를 놓쳐 농민들의 근심이 큰 곳입니다.

직접 사과 농장을 찾은 백종원 씨는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 듯이 사과즙 전량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오늘(19일) 밤 10시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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