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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정경심 추가 기소

이한석 기자

입력 : 2019.12.17 21:02|수정 : 2019.12.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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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정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했고 이후 범행 일시와 장소, 공범 등을 일부 바꾸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허가하지 않자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오늘(17일) 추가 기소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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