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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컴백과 국내 활동을 요구하는 시위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어제(16일) 블랙핑크의 팬들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트럭을 동원했습니다.
트럭 전광판에는 1년에 두 번 이상 컴백과 약속된 솔로 프로젝트 발매, 그리고 시상식과 연말 무대 참석 등 팬들의 요구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킬 디스 러브' 활동 이후 신곡을 발표하지 않고 해외 활동과 투어 콘서트에만 집중하고 있죠.
또 제니 씨의 솔로 활동 이후 연이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다른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역시 소식이 없자 팬들의 불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의 애정 어린 질책에 감사하다며, 내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멤버들을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