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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야산서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입력 : 2019.12.13 21:50|수정 : 2019.12.13 21:50


논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3일) 오후 5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야산 약 160여 제곱미터가 소실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산 근처 주택 거주자가 낙엽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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