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한 겁니다.
인재영입위는 위원을 따로 두지는 않고, 당내 핵심인사들이 이 대표의 인재영입 작업을 보좌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당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영입 인재 발표는 다음 주 시작될 예정입니다.
분야별 영입인사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