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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빼고 있다"…'17kg 감량' 신동, 근황 공개

입력 : 2019.12.13 08:08|수정 : 2019.12.13 08:08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자신의 SNS에 "컨설턴트님과 수줍게 셀카 한 장.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예전보다 얼굴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갸름해진 얼굴 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신동은 지난달 다이어트 선언 4주 만에 116kg에서 99kg으로 무려 17kg을 감량했다. 이 같은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SNS에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 "기다려라. 요요 제발 그만" 등의 글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신동의 목표 체중은 7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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