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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룸 2층서 불…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정준호 기자

입력 : 2019.12.13 04:20|수정 : 2019.12.13 04:20


어제(12일) 오후 11시쯤 강원 원주시 반곡동의 4층짜리 원룸의 2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30살 A 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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