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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소비자물가, 전년보다 1.1% 상승…약세 지속

노동규 기자

입력 : 2019.12.12 23:26|수정 : 2019.12.12 23:26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1% 올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과 대비해 0.8% 하락한 수치로, 지난 7월 1.7% 상승한 뒤 꾸준한 약세입니다.

품목별로는 식음료 가격이 1.6%, 의류 가격이 1.4% 올랐고 에너지 가격은 3.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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