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0일) 오전 본회의에서 '민식이법'과 '하준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고(故) 김민식 군의 부모도 아들 이름을 딴 법안의 국회 통과 장면을 방청석에서 눈물 속에 지켜봤습니다.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의 국회 통과 순간과 법안의 주요 내용을 비디오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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