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성남서 주택 베란다 무너져…주민 13명 대피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12.10 10:55|수정 : 2019.12.10 10:55


어젯(9일)밤 9시 45분쯤 경기 성남시 산성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1층 베란다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일부 누출돼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현장을 진입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