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이특, BTS 제이홉母와 여전한 친분…"김장김치 주셨다"

입력 : 2019.12.06 11:04|수정 : 2019.12.06 11:04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방탄소년단 제이홉 어머니와 변함없는 친분을 밝혔다.

이특은 6일 자신의 SNS에 "겨울철을 맞이해서 김장을 하셨다면서 제이홉 어머님께서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김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
이특은 "요즘 자주 뵙는 것 같네요. 올려도 된다고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사진 올려봅니다"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해주신 제이홉 어머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특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이홉 부모와의 친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특은 아파트 밑에 있는 사우나에 갔다가 제이홉의 아버지를 만난 일, 운동을 하다가 마주친 제이홉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제이홉의 부모님과 친해졌다. 제이홉의 연락처는 없는데 어머니의 연락처는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SBS funE DB, 이특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