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중국 라면 수입이 지난 2014년 8천386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4천만 달러어치로 급증했다며 한국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코트라는 특히 지난해 중국의 한국산 라면 수입액이 2014년 보다 6.6배 늘어난 1억 달러어치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전체 수입산 라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중국 중산층의 라면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 라면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코트라 웹사이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