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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도로 승용차 전도…5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안희재 기자

입력 : 2019.11.29 21:53|수정 : 2019.11.29 21:53


포천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도돼 50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몰던 승용차가 진로 변경을 하다 옆차로를 달리던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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