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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분수대 앞 등장한 몽골 텐트(?), 단식 투쟁 황교안 '이부자리' 변천사

박수진 기자

입력 : 2019.11.26 20:59|수정 : 2019.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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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이 7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단식 초반 청와대 분수대 앞에 텐트를 칠 수 없어 국회 앞 텐트를 오가며 투쟁을 이어왔던 황 대표는 22일 처음으로 원터치 텐트를 설치해 밤을 지새웠는데요. 이 텐트가 점차 업그레이드되더니 어제(25일) 일명 '몽골 텐트'가 등장했습니다. 청와대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철거를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한국당은 반발했습니다. 황 대표의 텐트,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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