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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서 10살 어린이 열차에 치여 숨져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11.25 22:40|수정 : 2019.11.26 08:10


25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홍성군의 장항선 신성역 근처 선로에서 10살 어린이가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A군이 숨졌고, 사고 열차를 포함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3개 열차가 지연 운행됐습니다.

경찰은 A군이 선로로 들어간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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