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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사이트 뒤 봐준 경찰관, 징역 6년 선고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11.24 21:24|수정 : 2019.11.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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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보도 이후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트 밤의 전쟁의 뒤를 봐준 혐의가 적발된 경찰관 한 모 씨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한 씨는 밤의 전쟁 운영자에게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대가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사이트 운영장의 수배 여부까지 조회해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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