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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 돌입

전병남 기자

입력 : 2019.11.23 09:21|수정 : 2019.11.23 09:21


▲ 2018년 7월 12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리셴룽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은 오늘(23일) 청와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모레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려 한국 경제의 새 성장동력확보를 위한 신남방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7월 싱가포르 국빈방문 계기에 이뤄진 회담 이후 1년 4개월 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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