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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하는 히트메이커스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꼽은 '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히트메이커스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가수와 프로듀서 등을 뽑는데, 방탄소년단이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면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 잡지 페이퍼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못다 이룬 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멤버 RM은 지금 느끼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똑바로 가는 거라며, 열정을 계속해서 불태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