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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된다고 알렸습니다. 어제(18일) 한다감 씨 측은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습니다.
1년간 진지하게 만난 끝에 서로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다감 씨는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 쑥스럽단 소감을 밝혔고요.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