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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홈런왕 박병호, 타격왕 양의지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11.18 11:51|수정 : 2019.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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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라이벌 일본에 3-5로 졌습니다.

고대했던 4번 타자 박병호의 한 방은 끝내 터지지 않았습니다. 양의지도 KBO리그 타격왕(타율 0.354)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1할에 못 미치는 타율로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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