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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이 통원버스 "쾅"…초등학생 등 14명 경상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11.15 02:58|수정 : 2019.11.15 02:58


어제(1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삼거리에서 57살 천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태권도장 통원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10명과 인솔교사, 트럭에 타고 있던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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