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부고속도로서 트럭이 앞서가던 미군 차량 들이받아

정준호 기자

입력 : 2019.11.12 23:50|수정 : 2019.11.12 23:50


오늘(12일) 오후 6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영동 3터널 인근에서 47살 A씨가 몰던 3.5톤 트럭이 앞서 가던 미군 험비 자동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험비에 타고 있던 미군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인근 차량 통행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