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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안타·출루율 1위' 프리미어12 씹어먹고 있는 이정후∼우!

박종진

입력 : 2019.11.12 14:42|수정 : 2019.1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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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프리미어12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11일 열린 2019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미국과 첫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이번 대회 타율 0.539로 대표팀 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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