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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권상우 인생작"

입력 : 2019.11.11 14:43|수정 : 2019.11.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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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권상우 씨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전편과 같은 속도이자,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에 오른 '범죄도시'와도 같은 기록입니다.

관객들은 전편보다 더 재미있었다며, 권상우 씨의 인생작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개봉 12일째인 어제(1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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