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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 영화관 매점서 화재…관객 300여 명 대피

이세영 기자

입력 : 2019.11.08 16:56|수정 : 2019.11.08 17:38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내 CGV영화관 매점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매점에서 일하던 직원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영화를 보던 관객 3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매점 내 튀김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CG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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