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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전관왕 도전' 최혜진, 2R 1타 차 단독 선두

서대원 기자

입력 : 2019.11.01 23:18|수정 : 2019.11.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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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LPGA 투어 전관왕을 노리는 최혜진 선수가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이 프린지에서 친 긴 버디 퍼트 보시죠. 그대로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갑니다. 

오늘(1일) 4타를 줄인 최혜진은 합계 10언더파로 나희원과 박지영에 1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최혜진이 우승할 경우 올 시즌 다승왕과 대상 수상을 확정하고 장하나에 내준 상금 랭킹 선두 자리도 되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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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특급대회 월드골프 HSBC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는 임성재가 선두 매슈 피츠패트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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